한국일보

뉴욕-서울 30분 늘어

2010-05-25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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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노선 한국국적기 북한영공 우회통과

뉴욕과 서울간 비행 소요시간이 약 30분간 늘어나게 됐다.
한국 국토해양부가 24일 0시(한국 시간)를 기해 미주노선에 대해 북한 영공을 우회해 통과할 것을 지시함에 따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모든 한국국적기가 이날부터 북한이 관제권을 갖는 구역을 우회해 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로써 JFK공항에서 출발하는 인천행 여객기와 화물기의 비행 소요시간은 종전 약 13시간~13시간 10분에서 13시30분에서 13시간 40분 가량으로 늦춰지게 됐다. 한국 국적기가 북한 영공을 우회해 통과하는 것은 지난해 3월 북한이 대포동 미사일을 발사해 53일동안 북한 영공 우회 통과가 이뤄진 후 처음이다.<김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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