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요금 12.9% 오른다
2010-05-22 (토) 12:00:00
▶ 7월부터...가구당 연 90여달러 추가 부담
오는 7월1일부터 뉴욕시 수도요금이 12.9% 인상된다.
뉴욕시 상하수도위원회(Water Board)가 21일 만장일치로 승인한 수도요금 인상안에 따르면 가구당 연평균 수도요금이 85달러부터 93달러까지 오른다.
현재 뉴욕시 가구당 연평균 수도요금은 723달러 수준으로, 오는 7월부터는 816달러까지 오르게 될 전망이다.
이는 당초 뉴욕시 환경보호국(DEP)이 예고했던 14.3% 보다는 다소 낮은 수준이다. 상하수도위원회는 예산이 많이 투입되는 상수도 시설 관련 대규모 공사로 인해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며, 이번 인상을 통해 약 29억 달러 정도의 예산 적자를 메울 수 있다고 발표했다. <정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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