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다우 376P 폭락..10,068로 마감

2010-05-21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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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재정위기에 대한 우려가 또다시 뉴욕 주가를 크게 떨어뜨렸다.

20일 뉴욕증시는 유럽 각국이 위기대응을 놓고 불협화음을 빚었다는 소식 등이 전해지면서 지수별로 4% 전후로 큰 폭 하락했다.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 종가 보다 376.36포인트(3.6%) 하락한 10,068.01에 장을 마감했다. S&P 500 지수도 43.46포인트(3.9%) 내린 1,071.59를, 나스닥 종합지수는 94.36포인트(4.11%) 하락한 2,204.01을 각각 기록했다.

이날 뉴욕증시를 강타한 메가톤급 악재는 없었지만 유럽위기에 대한 불안감이 점증하면서 투자자들은 증시에서 발을 빼는 모습이었다.4주 연속 하락하던 미국 주간 신규 실업자 수도 예상을 뒤엎고 2만5,000명이나 증가해 주가 하
락을 부채질했다.미국의 실업자 증가는 유럽 위기 확산과 맞물리면서 경기회복이 영향을 받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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