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원스탑 의료관광 상담 서비스 제공

2010-05-18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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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아산병원 뉴욕사무소

▶ 동부관광 플러싱 영업점내 개소

서울아산병원 뉴욕사무소가 17일 동부관광 플러싱 영업점내에서 개소하고 본격 영업에 들어갔다.

동부관광과 손잡고 문을 열게 된 아산병원 뉴욕사무소는 서울에서 파견된 차영주 운영실장이 상주하면서 일반 동포들을 대상으로 원스탑 의료관광 상담 서비스 및 상품 판매를 하게 된다. 미 동부 일원에 한국병원 직원이 상주하면서 의료관광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기는 아산병원이 처음이다.

뉴욕사무소가 선보이고 있는 의료관광 패키지는 ▶종합 성인병 검진 프로그램(원화가격 약 60만원)을 비롯 ▶맞춤설계 검진 프로그램(약 110만원) ▶주요 장기별 암 정밀검진 프로그램(약 180만원) ▶심장 정밀검사와 암 정밀 검사가 포함된 프리미엄검진 프로그램(약 360만원) 등이다. 가격대는 미국병원과 비교해 1/3 이상 저렴하다는 게 병원 측의 설명이다.


병원 측은 미주지역 환자의 건강검진 결과의 경우 검진 다음날 환자가 알 수 있도록 신속히 통보해주고 ‘패스트 트랙’ 운영을 통해 검진과정에서 질병이 발견될 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주선해주는 것은 물론 미국에 돌아와서도 계속 치료가 가능하도록 파트너십을 맺은 미국내 병원과 연결해줄 예정이다. 아산병원은 현재 콜롬비아대학병원과 하바드대학병원 등 미국내 6개 병원과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는 상태다. 차영주 운영실장은 “지난해 LA 사무소 개설 후 매월 평균 35명 정도의 동포 환자들로부터 검진 프로그램 신청을 받고 있을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면서 뉴욕 일원 동포들의 높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동부관광은 아산병원 건강검진 패키지를 연계한 한국 관광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가며 희망자들에게 판매할 계획이다. 문의:718-939-1000

<김노열 기자>
최기동(왼쪽)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 운영실장과 강판석 동부관광 상무가 17일 아산병원 뉴욕사무소 현판식을 가진 후 악수하고 있다. 가운데는 아산병원뉴욕사무소의 차주영 운영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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