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 센터빌 주택가서 총격
2010-05-18 (화) 12:00:00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버지니아 센터빌 지역의 한 주택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 1명이 사망했다.
훼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17일 오전 10시30분께 센터빌의 컴턴 로드(Compton Rd.) 1200 블록의 한 주택에 2인조 강도가 침입, 집안에 있던 사람을 쏘고 살해한 뒤 달아났다.
경찰 관계자는 “범인들은 집을 털러 침입했다가 이 집을 방문했던 집 주인의 친구에게 발각되면서 다툼이 벌어진 것 같다”며 “이 범인들은 총을 쏘고 달아났으며 총에 맞은 사람은 숨졌다”고 밝혔다.
이 경찰은 이어 “범인들이 달아난 뒤 집 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사건 현장 일대를 대대적으로 수색했으나 잡지 못했다”며 “범인들은 무장한 상태로 위험인물들”이라고 덧붙였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범인들은 흑인 남성으로 5피트 10인치의 키에 나이는 20대와 30대이며 사건 당시 검정색 옷을 입고 있었다.
범인 중 한 명은 호리호리한 체격에 턱수염이 있었고 다른 한명은 피부색이 더욱 검고 염소 수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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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