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대 운전 면허증 발급 시 부모도 함께 교육 받아야
2010-05-11 (화) 12:00:00
앞으로 북버지니아에서 십대 자녀들이 운전 면허증을 따기 위해서는 부모들도 함께 운전 교육을 받아야 한다.
버지니아 주 의회가 2009년 통과시킨 법안에 따르면 십대 학생들이 학교나 사설 학원 등에서 운전 교육을 받을 때에는 부모 중 한 명이 해당 자녀와 함께 교육을 받아야만 면허증이 발급된다. 부모들이 받아야 하는 운전 교육 시간은 90분이다.
훼어팩스 카운티의 리즈 페인 십대 운전 면허 프로그램 담당자는 청소년들의 운전 습관, 운전 시 제한 사항, 음주 운전의 위험성 등을 교육 내용에 포함시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페인 담당자는 또 부모들이 운전면허를 발급받을 당시에는 해당되지 않았던 운전 중 문자 메시지 전송 등에 대한 사항들을 숙지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번 법안은 오는 9월 1일부터 시행되며 단지 북버지니아 지역에만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