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포토맥 강 수심 깊어져 이용 주의

2010-05-04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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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맥 강의 물이 크게 불어나 강물 놀이나 관광 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내셔널 공원 서비스국은 포토맥 강의 수심이 깊어져 매우 위험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포토맥 강 중에서도 가장 경치가 좋은 곳으로 알려진 그레잇 폴스와 키 브릿지 사이의 14마일 지역이 최고로 위험한 곳 중의 하나로 지적됐다. 공원 관계자는 이 지역의 강물은 마치 싹쓸이 기계와 같다며 물에 빠질 경우 헤어나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겉으로 보기에는 물결이 고요해 안전해 보일지라도 수심이 깊고 물이 차가운데다 물살도 빨라 순식간에 생명을 앗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포토맥 강은 위험을 무릅쓰고 모험을 감행할 곳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포토맥 강에서 익사한 사람은 모두 6명이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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