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나코스티아 강 송어 대량 방생

2010-05-01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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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 조지스 카운티를 지나는 아나코스티아 강 북서쪽에 정부 당국이 송어를 대량으로 풀어 낚시꾼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메릴랜드 자원국은 29일 캐나다 원산의 무지개 송어 수천 마리를 강에 놓아 줬다.
자원국은 이번에 송어를 방생한 것은 순전히 레크리에이션 목적이라고 밝혔다. 자원국 관계자는 송어 낚시를 하는 곳이 없어 이와 같은 일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방생된 송어들은 대부분 약 12인치 크기이나 14인치가 되는 것도 있다.
자원국은 이번 봄 주 전역을 대상으로 담수에 32만5천 마리 이상의 송어를 풀어 놓을 계획이다.
아달피 밀 인근에서 낚시를 즐기던 한 낚시꾼은 아나코스티아 강에 송어가 방생된 직후 30분도 채 지나지 않아 송어를 낚아 올리는 기쁨을 맞봤다.
한편 버지니아에서도 송어를 방생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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