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과학대학에서 17세기 두개골 발굴
2010-04-20 (화) 12:00:00
버지니아 해양 과학대학교(Virginia Institute of Marine Science)에서 5년 전 발굴됐던 두개골 두 개가 희소성이 높은 17세기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리치몬드 타임스-디스패치의 19일 보도에 의하면 스미소니언 박물관은 이들 두개골이 1600년대 중반의 여성 하녀의 잔해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두개골 주인공의 연령은 20대이며 한 명은 아프리카 출신이고 다른 한 명은 유럽계 인종인 것으로 분석됐다.
발굴 조사 기관의 관계자에 따르면 이와 같은 두개골이 발견된 것은 매우 드문 일이라며 17세기 두개골은 현재 몇 개 밖에 발굴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두개골이 발견된 곳은 식민지 시대의 항구 마을인 ‘글라스터 타운’으로 현재 버지니아 해양 과학대학교 캠퍼스가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