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포토 벨보어 지역 붐 타운 된다

2010-04-19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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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GA 등 군 관련기관 내년1월 이전

내년 초부터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의 포토 벨보어 군부대 인근으로 국방부 관련 기관이 본격적으로 이전함에 따라 이 지역이 붐 타운이 될 전망이다.
연방 정부의 군 기지 폐쇄 및 재배치 계획(BRAC)에 따라 우선 베데스다에 본부를 두고 있는 내셔널지질우주정보기관(National Geospatial-Intelligence Agency, 이하 NGA)이 내년 1월 포트 벨보어 지역으로 이전한다.
NGA는 미 국방과 국토안보 등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포토 벨보어로 옮겨지는 연방 기관 중 가장 크다.
포트 벨보어 부대 북쪽의 엔지니어 지역으로 알려진 800 에이커에 자리를 잡는 NGA 건물은 8,500명의 직원을 수용하며 북쪽으로 후랭코니아-스프링필드 파크웨이, 동쪽으로는 백클릭 로도, 서쪽으로는 롤링로드와 접하고 있다.
지역신문인 훼어팩스 크라니클은 4월호를 통해 “내년 초 수 천 명의 사람들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의 포트 벨보어 지역으로 이동함에 따라 스프링필드와 리 디스트릭 거주민들은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이동하는 수천명으로 인한 효과를 느끼기 시작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미 육군 마크 모팟 대령이 최근 사우스 이스트 훼어팩스 개발사에 발표한 재배치 계획에 따르면 포트 벨보어 지역에 1만9,3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된다.
군부대 이전에 따라 이지역에는 크고 작은 도로 공사도 계획된다.
주요 공사는 프랭코니아 스프링필드 파크웨이와 훼어팩스 카운티 파크웨이를 잇는 것.
포토 벨보어로의 인력이전이 내년 완료되면 4만여명의 직원이 이쪽 지역으로 출퇴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가운데 41%는 I-95와 루트 1을 이용, 남쪽에서 출근하고, 20%는 벨트웨이와 I-395를 이용, 북쪽에서 내려온다.
동쪽에서 벨트웨이와 루투 1을 이용해 출근하는 인원이 17%, 서쪽에서 훼어팩스 카운티 파크웨이로 출근하는 비율은 14%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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