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정권 쟁취운동 일환 손 조각품 설치
2010-04-15 (목) 12:00:00
워싱턴 DC에 거주하는 미술가가 연방 의사당 주변에 사람 손 모양의 조각품 100개를 세우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일명 ‘참정권을 달라(Give Me a Vote)’는 프로젝트로 알려진 이 캠페인은 DC 주민들에게 참정권 쟁취의 중요성을 각인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조각품들은 섬유 유리를 재료로 3피트, 5피트, 7피트 등 세 가지 크기로 세워지며 내주 초부터 의사당 주변에 선보인다.
이번 프로젝트는 2만2천 달러의 지원금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설치 작업에는 최소한 한 달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연방 하원의 DC 대표는 현재 발언권만 있을 뿐 본회의 표결권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