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맨하탄 주거용 렌트 오름세

2010-04-09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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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 렌트가 조금씩 오르고 있다.

뉴욕시 부동산중개업체인 프루덴셜 더글라스 엘리만과 부동산 평가업체인 밀러 사무엘사가 8일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맨하탄 주택 렌트 가격은 지난해 4분기 평균 렌트인 3,789달러보다 0.6%오른 3,812달러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는 지난해 1분기 4,142달러 대비 8% 떨어진
가격이다. 스테판 코틀러 프루덴셜 더글라스 엘리만 부회장은 “주택소유자들이 세입자를 유치하기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면서 렌트 가격이 떨어진 것은 예상했던 수준”이라며 평가했다.

또 이 조사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거래량은 2,663채로 지난해 1분기 2,290채에 비해 16.3%, 지난해 4분기 2,456채에 비해 8.4% 오른 수치를 나타냈다. 크기별로는 원베드룸이 올 1분기 전체 거래량의 46.8%, 2베드룸이 25.6%, 스튜디오가 21.7%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다운타운이 전체 거래량의 40.1%를, 동쪽지역이 37.2%를 차지했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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