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동물원 낙지 이름 ‘옥티비어스’로 낙점

2010-04-08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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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DC 동물원이 최근 어류관에 선보인 ‘아기 낙지’의 이름을 지어주기 위해 이름 4개를 후보로 올려놓고 온라인상에서 인기 투표를 벌인 끝에 최종 하나를 선택했다.
동물원은 7일 아기 낙지 이름을 옥타비어스(Octavius)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동물원 측은 온라인 투표에서 옥타비어스라는 이름이 7천 명 이상의 지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투표 참가자의 57%가 아기 낙지 이름으로 옥타비어스에 찬성표를 던졌다.
동물원 측은 지난달 말부터 이들 4개의 이름에 대한 지지 투표를 벌여왔다. 옥타비어스 이외에 온라인 투표에 붙여진 이름들은 올림퍼스(Olympus), 세프(Ceph), 밴쿠버(Vancouver)’ 등이다.
아기 낙지는 올해 1월 동물원에 도착했으며 현재 2살 반이다. 태평양산인 이 낙지는 현재 3피트 크기로 작은 편이나 최대 25피트까지 자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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