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융자 사기 기승
2010-04-01 (목) 12:00:00
▶ SBA 감사국, 과도한 수수료 등 주의 당부
연방중소기업청(SBA)는 소기업들에게 SBA 융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며 과도한 수수료를 부과하는 등의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SBA의 감사국은 SBA 융자를 미끼로 한 과도한 수수료 외에도 개인 정보 요청이나 사기 등의 불평 신고가 최근 많이 접수되고 있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사기 행위는 SBA 융자를 확실하게 보장한다며 높은 수수료를 요구하는 것이다. SBA는 특정 민간업체에 융자에 대한 특권을 제공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SBA는 또 전화상으로 은행 계좌번호나 소셜시큐리티번호, 크레딧카드 번호 등을 요구하지 않는다며 이와 관련된 사기에 대해서도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이밖에도 일부 융자업체들이 자신들과 거래하던 소기업이 서비스를 끊을 경우 3년간 SBA 융자를 신청할 수 없다는 내용의 편지를 보내는 경우도 있다며 사실과 다르다고 지적했다.SBA는 SBA 융자와 관련된 도움이 필요할 경우 웹사이트(www.sba.gov)나 핫라인(800-827-5722), SBA 지역 사무실 등에 문의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김주찬 기자>C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