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셔은행, 나스닥 개장 벨
2010-03-31 (수) 12:00:00
윌셔스테이트은행은 30일 나스닥 증권거래소에서 개장 벨을 울렸다.
나스닥 증권거래소에서의 타종 행사는 윌셔스테이트은행이 지난 2007년 5월14일 폐장 벨을 친 이후 두 번째이다. 이날 타종행사에는 고석화 이사장과 조앤 김 행장, 프레드 머트너 부행장이 함께 했다.
올해로 설립 30주년을 맞은 윌셔스테이트은행은 경기 불황속에서도 꾸준한 성장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윌셔스테이트은행은 자산 35억달러로 한인은행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에는 미래은행을 인수해 자산 규모를 늘렸으며 순익 부문에서도 상장 한인은행 중 유일하게 흑자를 기록, 나스닥의 초청을 받았다. 또 윌셔스테이트은행의 주가는 뛰어난 경영 성과에 힘입어 3배 이상 오른 주당 11달러대를 유지하고 있다.
고석화 이사장은 “고객을 위한 마음으로 꾸준히 앞만 보고 달려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성공이 윌셔은행의 성공이라는 자세로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김주찬 기자>
30일 윌셔스테이트은행이 나스닥 증권거래소에서 개장을 알리는 벨을 쳤다. 고석화(가운데) 이사장과 조앤 김(왼쪽 두 번째) 행장이 타종 행사 후 손을 들고 환호하고 있다. <사진제공=윌셔스테이트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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