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개업했어요/ 미애 스튜디오&레크리에이션 센터

2010-03-30 (화) 12:00:00
크게 작게
9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혼성 듀오 ‘철이와 미애’의 멤버가 강사로 나서는 ‘미애 스튜디오 & 레크리에이션 센터’가 플러싱에 오픈한다.

뉴욕에서 15년이상 이벤트와 프로모션, 웨딩 프로덕션 비즈니스를 운영하던 토니 김씨가 미애와 손잡고 문을 여는 미애 스튜디오는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댄스 강습 및 연예인 지망생을 위한 프로페셔널 지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강습이 없는 주말에는 생일잔치 및 각종 피로연 장소로 제공되어 종합 레크리에이션 복합 공간으로 기능할 계획이다.

미애는 93년 최고의 히트곡이었던 ‘너는 왜’로 큰 인기를 얻었고 95년 철이와 미애 해체이후에는 자신의 힙합그룹 ‘허니’와 댄스팀 ‘스위치’ 등을 이끌며 활동했었다. 한국의 주요 댄스 뮤지션들의 안무를 맡던 중 2008년 뉴욕에 왔다. 미애는 “90년대 처음 공연을 왔을 때 너무 마음에 들어 언젠가는 이곳에서 활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다”며 “나의 장기인 춤을 통해 동포들을 위한 활동을 시작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흥분된다”고 말했다.


한국에서 4인조 댄스 그룹을 했었던 토니 김 대표는 미애와 91년부터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김 대표는 “많은 동포들, 특히 30~40대 여성들에게 댄스는 적은 비용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 “연예인 지망 청소년을 위한 전문반도 한국 기획사들을 위한 오디션 목적이 아닌 뉴욕의 컴피티션과 방송 수요를 위한 현지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접수를 받고 있으며 오픈기념으로 수강료 15% 할인을 실시하고 있다. 장소: 45-04 162 st, Flushing 문의: 917-331-1060 <박원영 기자>
HSPACE=5

오픈 준비가 한창인 플러싱 스튜디오에서 ‘철이와 미애’의 전 멤버 미애(왼쪽)와 토니 김 대표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