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저렴한 가격에 120여개 채널을” 김스전자

2010-03-23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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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가격에 120여개 채널과 한국방송을 즐기세요”

위성방송송출업체 디쉬네트워크(Dish Network)가 최근 KBS 월드(채널 652)의 방송을 시작했다. 디쉬네트워크의 설치를 담당하고 있는 김스전자의 테드 김 사장은 “지난 2월부터 디쉬네트워크를 통해 KBS월드 채널을 볼 수 있어 앞으로 한인들이 더욱 저렴한 가격에 한국 방송과 위성 채널을 시청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같은 위성방송송출업체인 디렉티비에 비해 거의 절반 가까운 가격에 위성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는 것이 디쉬네트워크의 장점. 2년 계약 기준으로 첫 일년 간은 매달 24달러 99센트, 다음 해에는 39달러 99센트면 KBS 월드와 CNN, 디스커버리, ESPN 등 각종 인기 채널들을 24시간 시청할 수 있다. 김 사장은 “설치는 물론이고 장비 역시 무료로 제공되므로 추가 부담 없이 24달러 99센트로 방송을 매달 시청할 수 있다”며 “이전에는 한국 방송이 없었지만 이번에 한인 커뮤니티를 겨냥 디쉬네트워크에서 KBS 월드를 방송 채널에 포함시킨 것”이라고 밝혔다.


KBS 월드는 드라마, 뉴스, 만화, 쇼프로 등 다양한 방송들을 내보내고 있을 뿐 아니라 어린이 프로그램에는 영어 자막을 곁들이고 있어 한인어린이들이 한국어 실력을 자연스레 향상시키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 사장은 “디쉬네트워크 딜러십을 보유한 김스전자는 뉴욕, 뉴저지, 커네티컷 등의 지역에서 전화한통이면 24시간 내에 설치를 위해 달려간다”며 “현재 5팀의 설치팀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김스전자는 1981년 뉴욕 엘름허스트에 문을 연 뒤 약 30년간 삼성과 소니의 전자제품의 애프터 서비스 뿐 아니라 각종 전자제품의 수리를 책임져왔다. ▲문의:800-787-9882 ▲주소:82-10 Grand ave. Elmhurst NY HSPACE=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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