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2인조 은행 털이범 검거
2010-03-18 (목) 12:00:00
훼어팩스 카운티 일대에서 은행을 상대로 강도 행각을 벌여오던 남녀 2인조 절도단이 경찰에 체포됐다.
이들 중 여성 절도범은 16일 섄틸리에 소재한 애플 페더럴 크레딧 유니온(Apple Federal Credit Union) 은행을 털고 나오다 잠복하고 있던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이날 타 은행을 턴 강도와 인상 착의가 비슷한 여성이 크레딧 유니온 은행에 들어가는 것을 보고 밖에서 기다리고 있다 나오는 차에 접근해 검문을 벌였다. 경찰은 검문 중에 은행 측으로부터 강도를 당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곧바로 이 여성을 검거했다.
체포된 여성이 은행에 들어가기 전 은행 주차장에서 이야기를 나눴던 남성 절도범은 여성이 체포되는 것을 보자 차를 타고 달아났다 경찰의 추적을 받아 붙잡혔다.
카운티 경찰 대변인은 크레딧 유니온은 그동안 감시 활동을 집중적으로 펴 오던 은행 중 한 곳이라고 말했다.
올해 21세의 여성과 26세의 남성으로 구성된 이들 일당은 카운티 일대를 돌며 지난달 말부터 다섯 차례나 은행을 턴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