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안전 검사 부활 추진
2010-03-16 (화) 12:00:00
워싱턴 DC가 지난해 차량 점검시 안전 검사를 폐지했으나 이를 부활시키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DC 자동차 관리국은 예산 절감 차원에서 안전 검사제도를 폐지했으나 최근 DC 의회가 이를 부활시키는 안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자동차 관리국은 안전 검사제도 폐지로 약 40만 달러의 예산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했다. 자동차 관리국은 또 당시 이 제도를 폐지하면서 안전 검사를 하는 것이 교통 안전에 기여한다는 증거는 없다는 주장을 펴기도 했다.
하지만 짐 그레이엄 DC 의회 의원은 10일 차량 점검 관련 청문회에서 안전 검사를 받지 않은 차량은 위험하며 도로에 운행하도록 내버려 둬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현재 DC는 자동차 정기 점검 시 배기 오염 검사만 받도록 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