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자넷 홍의 가구 이야기 - EJ Victor 가구

2010-03-1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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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 설명드린 Marge Carson 이야기에 이어서 이번에는 역시 많은 분들이 사랑하는 하이앤드 Brand 가구 중 하나인 EJ VICTOR 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다.

EJ Victor는 최고품질의 가구를 예술성에 입각해서 만들어보고자 하는 취지를 가진 3명의 유명한 디자이너에 의해 설립되어진 가구회사이다. 그 취지에 걸맞게 이회사의 가구는 한피스 한피스마다 가구라고 하기보다는 하나의 예술작품을 보는 것 같은 기분을 들게한다. 그러한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모든 과정에 상당한 양의 질적시간과 손으로 이루어내는 수작업의 노동력이 요구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일 것이다.

그래서 오늘날 까지도 EJ Victor는 품질우선주의를 지향하여 완벽하고 아름다운 가구을 만드는데 시간과 자원들을 아끼지 않는 명실공히 최고의 하이앤드가구라 일컽는데 부족함이 없는 가구이며 거의 모든 공정이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는 가구의 제작과정을 보더라도 그 수공예 장인정신이 만들어낸 최고급 가구라 불리워지는 이유를 발견할 수 있다.


또한 EJ Victor 는 특히 전문가들, 인테리어 디자이너와 까다로운 심미안들의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해 18 세기의 가구의 craftmanship을 고수하고 있기로 유명하고 그것이 오늘날 EJ Victor만의 고유한 특징으로 남게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프레미엄 원자재와 최상급의 장식원료만을 고집하여 대를 이어 검증되어진 장인들만의 고유한 클래식 디자인을 오늘날의 관점에서 재해석하여 귀족들만이 누려오던 화려한 실내장식들을 재현하였고 대를 이어 사용할 수 있는 견고한 가구들을 만들어 내고자 하는 장인정신이 깃들어있는 각기 다른 컬렉션의 침대세트, 다이닝세트, 그리고 여러 다양한 용도의 가구피스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

우리가 즐겨 사용하는 여러 용도의 가구가 최고급의 엄선된 원자재를 사용하여 만들어지고 그 디자인 또한 예술작품 같은 가치를 지니고 있기에 지금까지 소비자 들에게 사랑받고 인정받을 수 있는 것이다. 한국 손님들의 취향에 가장 맞고 또한 한국인 체형에도 가장 편한하게 즐기실 수 있는 스케일의 가구이기에 고가에도 불구하고 한국분뿐만 아니라 미국 주류사회에서도 애용되고 있다.

미국가구이면서도 EJ victor는 유러핀앤티크 스타일의 아름답고 섬세한 carving과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장식과 부품, 화려한듯 하면서도 경박하지 않아 고급스러움과 편안함을 함께 느낄 수 있어서 좋다. 이러한 장점이 한국분들의 체형과 취향에도 적합하여 많이 찾으시는 가구이다.

다이닝 룸의 테이블을 보면 EJ VICtor의 가구공정이 얼마나 섬세한지를 알수있다. 테루리의 carving장식이 주로 꽃모양이자 잎사귀모양인데 그것들을 하나하나 손으로 파내어서 일일이 hand-paint 처리를 하였다 다른 가구에서는 이러한 섬세한 수작업을 찾아보기 힘들만큼 이 회사의 hand-craftmanship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큼직큼직한 스케일의 가구는 큰 집에 잘 어울리는 반면, EJ VICTOr의 가구는 어느집에도 다 잘 매치가 된다. 다이닝 세트 또는 소파 세트 하나만을 장식해 놓아도 집 전체를 새로 장식한 듯한 느낌이 들 정도의 장식효과가 있을만큼 ej victor가구는 어느 가구와도 잘 매치가 되고 집 전체를 돋보이게 한다.


한마디로 ej victor의 가구 한피스 한피스를 보면 정말 가구에 별로 관심이 없는 사람이 보아도 가지고 싶게 만드는 절대적인 매력과 예술성을 가진 가구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다음 시간에는 또 다른 미국가구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겠다.


자넷 홍 / St. austin 가구점 대표
(213)380-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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