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도심지 자전거 도로 확대
2010-03-11 (목) 12:00:00
워싱턴 DC에 자전거 도로가 늘어난다.
DC 교통부가 다운타운에 자전거 도로 확대 방안을 검토 중이다. 교통부는 골든 트라이앵글 등 다운타운 상업 지역에 자전거 도로를 늘려 이용자들을 보호하는 한편 교통 흐름에도 도움을 주겠다는 계획이다.
교통부가 고려 중인 자전거 도로 설치 지역은 펜실베이니아 애브뉴, I & L 스트리트, 9번 & 15번가 등 모두 북서 지역에 위치해 있다.
DC에는 자전거를 교통 수단으로 사용하는 인구가 많으며 이들 중 상당수는 자전거를 출퇴근용으로도 활용하고 있다.
교통부의 자전거 도로 확대 방안은 뉴욕과 몬트리얼 등 대도시의 자전거 도로 운영 정책을 검토한 후에 내려진 결정이다. 이들 도시들은 자전거 이용자들이 늘어나자 현재 DC 정부가 추진 중인 것과 유사한 자전거 도로를 운영해 온 곳들이다.
교통부는 자전거 도로 확대 방안을 최종 확정하기에 앞서 오는 18일 헤리티지 해군 기념 센터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