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솔린값 내달 3달러 넘을듯
2010-03-10 (수) 12:00:00
개솔린 가격이 4월에는 갤런당 평균 3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USA 투데이가 9일 보도했다. 지난달 평균 개솔린 가격은 9센트 올라가는 등 지난해말 이후 꾸준한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 신문은 유가 분석가들의 말을 인용해 경기가 침체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반면, 정유업계는 생산량을 증대할 여력을 갖추고 있어 차량 이용이 가장 많은 여름철에도 휘발유 가격이 3달러 이상으로 대폭 오를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8일 갤런당 2달러 75센트를 유지했는데 이는 1년 전에 비해 81센트 오른 가격이다. 전문가들은 현재 10%대인 실업률이 8.7% 이하로 떨어져야 개솔린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3월부터 오는 7월 초까지 갤런당 3~3달러 25센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
했다. <박원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