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손-발목 삐거나 허리·어깨 결릴 때 얼음찜질하면 통증 줄어

2010-03-09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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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다 보면 예방을 해도 어깨나 팔꿈치, 팔목, 발목 등에 부상이 생길 수 있다.

손목, 발목을 삐었거나 갑자기 허리, 어깨 근육이 결릴 때는 얼음찜질을 먼저 해주는 것이 좋다. 얼음주머니를 만들어 통증 부위에 대고 10~20분 정도 마사지를 해주면 붓기를 가라앉히고 통증을 줄이는데 효과적. 처음 24시간은 냉찜질 한 뒤 그 후 온찜질을 하면 된다.

또한 발바닥 통증이 자주 생기는 경우 발 마사지도 통증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는데, 테니스공을 이용해 발꿈치에서 발가락 끝까지 굴리면서 마사지 해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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