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미만 안전벨트 착용 의무화
2010-03-05 (금) 12:00:00
18세 미만도 택시를 제외한 자동차 탑승 시 안전벨트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한다는 법안이 버지니아 주 상하 양원에서 가결됐다.
주 하원에 이어 주 상원에서도 4일 안전벨트 의무화 법안이 통과됐다. 따라서 법안은 밥 맥도넬 주지사의 서명만 남겨 놓은 상태다.
안전벨트 착용 의무화 법안들은 주 의회에서 매번 부결되된 점을 감안하면 이번의 통과는 매우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진다.
현행법에 따르면 자동차 앞좌석 승객의 안전벨트 착용은 이미 의무화돼 있다. 하지만 이번 법안은 뒷좌석에 앉아 있는 미성년자들에게도 안전벨트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다는 점이 다르다.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더라도 다른 교통 법규 위반 시에만 단속되며 25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