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지 재조정 사기 방지’ 캠페인
2010-03-05 (금) 12:00:00
▶ 뉴욕시소비자보호국
▶ 각종 정보 한국어 등 제작 배포
뉴욕시소비자보호국이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주택 모기지 재조정 사기 방지를 위한 캠페인을 시행 중이다.
소비자보호국은 ‘모기지 재조정 사기 경보’로 명명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차압위기에 처한 주택소유자들에게 무료 상담 및 재조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기업체들에 대한 불만이나 신고를 접수해 집중 단속에 실시한다.
특히 맨하탄 타임스스퀘어의 대형 영상 광고판에 캠페인 내용을 이달 말까지 내보내는 것은 물론 영어 외에 한국어와 스페인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4개 소수계 언어로 제작된 모기지 재조정 정보를 각 커뮤니티별로 배포해 도움을 줄 예정이다. 무료 상담 및 재조정 서비스는 뉴욕시 네이버후드센터가 전문가들을 고용해 전담하게 된다.
조나단 민츠 소비자보호국장은 “주택 모기지 사기로 인한 피해자를 더 이상 양산하지 않기 위한 조치로 이번 캠페인을 시행하게 됐다”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이용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모기지 재조정 상담 및 불법 업체 신고 문의는 소비자보호국 핫라인(311) 또는 뉴욕시네이버후드센터(888-995-4673)로 하거나 웹사이트(www.loanscamalert.org)를 방문하면 된다.
<정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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