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강풍에 인부 2명 공사장서 추락

2010-02-27 (토) 12:00:00
크게 작게
건축 공사장에서 두 인부가 3층 높이의 철근 구조물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오전 9시께 워싱턴 DC의 조지타운에 세워지는 대형 식품점 ‘세이프웨이’ 신축 공사장에서 일어난 이번 사고는 강풍이 원인이었다.
이들 인부들은 철근 구조물 위에서 작업을 하다 바람에 흔들리는 바람에 균형을 잃고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공사장 감독에 따르면 바람이 불자 철근 구조물이 약간 움직이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지면에 떨어진 두 인부 위로 건축 부스러기들이 뒤따라 덮치기도 했다. 이들 인부들은 중상을 입었으나 생명이 위태로운 상태는 아니다. DC 소방서 대변인에 의하면 사고를 당한 이들 인부들은 형제 사이다.
세이프웨이는 지난해부터 위스콘신 애브뉴 선상에 있던 기존 매장을 확대하기 위해 재건축 작업을 벌여왔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