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통장서 몰래 돈 빼내다 들통
2010-02-27 (토) 12:00:00
몽고메리 카운티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부인의 은행으로부터 11만2,000달러를 몰래 빼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 발표에 따르면 사기 경력이 있는 그린버그라는 이름의 이 남성(68)은 지난 2008년 84세의 에블린 주커를 만나 그해 11월 자동차 안에서 결혼했으며 이후 부인의 은행 계좌에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든 뒤 이와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그는 에블린 주커의 재산 목록에 자신의 이름을 올리는 방식으로 재산권도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함께 사는 동안 이웃 주민들에게는 에블린의 죽은 아들의 친구인 것처럼 위장하기도 했다.
그린버그에 대한 재판은 현재 몽고메리 카운티 순회법원에서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