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완성차 공장 준공
2010-02-27 (토) 12:00:00
▶ 조지아주 웨스트포인트, 내년 18만대 생산 목표
기아차는 26일 조지아주 웨스트포인트에서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과 소니 퍼듀 조지아 주지사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완성차 공장(KMMG) 준공식을 열었다.
총 10억달러가 투자된 이 공장은 3년1개월의 공사를 거쳐 작년 11월 생산설비 구축을 완료하고 양산 체제에 돌입했다.기아차는 현재 쏘렌토R를 생산 중인 조지아공장에서 올 하반기부터 현대차의 싼타페 개조차를 교차생산해 연말까지 총 13만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어 내년도 생산량을 18만5,000대로 늘리고 2012년 이후 신모델을 투입해 연간 30만대 양산 체제를 가동해 북미 시장 공략의 전초기지로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