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립교 보충수업 대책마련 고심
2010-02-14 (일) 12:00:00
공립학교들이 폭설휴교로 인한 부족한 수업일수 보충에 고심하고 있다. 각 카운티 교육청은 법정일수와주 평가시험 통과에 대한 부담으로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는 것.
워싱턴 지역 대부분의 초·중·고 공립학교들은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 이상을 수업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각 카운티는 법정 수업일수인 180일을 채우기 위해 여름방학을 늦추거나 수업시간을 연장하는 등 해법에 고민하고 있다.
훼어팩스와 폴스 처치, 매나세스 공립학교는 연방 공휴일인 15일(월) ‘프레지던츠 데이(Presidents` Day)’에 보충수업을 실시해 모자란 수업일수를 채울 예정이다. 폴스 처치는 ‘프로페셔날 데이’인 4월12일에도 보충수업을 실시할 예정이며 알렉산드리아는 수업시간 연장을 고려중이다.
낸시 그래스믹 메릴랜드주 교육부 장관은 “법정 수업일수인 180일을 채우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며 “ 프레지던츠 데이가 지나고 난 화요일 이후 본격적으로 보충수업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릴랜드와 버지니아 주교육부는 다음주 주평가시험 날짜에 대해 논의 결정한다.
프린스조지스 카운티 윌리암 하이트 주니어 교육감은 “주 평가시험을 가능한 늦게 수행할 수 있도록 주 교육부에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