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콜라 용기에 칼로리 표기, 코카콜라 등 2012년까지

2010-02-12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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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시콜라와 코카콜라는 2012년 말까지 음료 용기 앞면에 칼로리를 표기하기로 하는 등 미정부가 주도하는 비만퇴치운동에 부응하는 여러 안들을 추진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1일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펩시와 코카콜라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 부부가 어린이 비만퇴치를 선언한 ‘렛츠 무브’(Let’s Move) 캠페인에 지지 성명을 발표하면서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이들 회사는 이번 여름부터 음료 용기와 자판기, 탄산음료 판매기기의 전면에 보다 명확하게 칼로리를 표기하기로 했으며, 늦어도 2012년 말까지 이를 완료할 계획이다.

무게가 20온스(567g) 이상인 음료에는 음료 전체 칼로리가 표기되며, 2ℓ들이와 같이 대용량 음료의 경우 보다 실제적인 칼로리 계산을 돕기 위해 부착되는 칼로리 라벨의 1회 제공량 기준이 8온스(227g)에서 12온스(340g)로 변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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