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능단체장 얼굴 대거 바뀐다
2010-02-10 (수) 12:00:00
주요 한인직능단체의 얼굴들이 대거 바뀌고 있다.
네일협회와 뉴저지세탁협회, 부동산협회 등은 최근 선거 공고를 하고 새로운 회장 선출에 나섰다. 네일협회는 13대 정부회장 선거를 공고했다. 이은혜 수석부회장이 단독 출마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후보자 등록 접수는 26일까지이며 오는 3월4일 총회에서 결정된다. 뉴저지세탁협회는 9대 회장 선거 선관위를 구성했다. 선거 일정은 26일까지 후보등록을 마치고, 선거는 3월4일 이사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현재 3명의 후보가 자천타천으로 거론되고 있다.부동산협회는 크리스 서 8대 회장이 갑작스럽게 사퇴하면서 신임 회장으로 티나 김 이사를 내정했다. 김 이사는 18일 열리는 총회에서 인준 절차를 거쳐 3월1일부터 1년 임기를 시작한다.
올해부터 신임회장이 맡아 활동하는 직능단체들도 있다. 건설협회와 뉴욕드라이클리너스협회는 지난해말 신임 회장을 선출, 올해부터 새로운 협회장들
이 적극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 드라이클리너스협회 강성규 회장은 최근 아이티 돕기 의류 수집에 나서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건설협회 임일빈 회장도 아이티 기금 모금과 이사회 등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또 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도 1월부터 의장이 박종군 청과협회장으로 교체됐다. 직능단체협의회의 박 의장은 “새해 들어 일부 단체장의 선거로 전반적으로 한인 직능단체들이 활기를 띄고 있다”며 “협회원 뿐아니라 한인사회의 각종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도록 협의회 차원에서 독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주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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