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플위한 특별상품. 부모님 위한 선물세트 등 마케팅 다양
밸런타인데이와 설날을 앞두고 각 업소마다 다양한 마케팅이 한창이다. 보석 등 연인을 위한 선물은 물론이고 건강신발, 선물 세트 등 설날용 선물 판매를 위해 업주들이 팔을 걷어 부치고 있다.
맨하탄 킴스보석은 2월말까지 밸런타인데이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하트 모양의 펜던트와 목걸이, 하트모양의 귀걸이, 팔찌 등 연인을 위한 다이아몬드 제품들을 최대 55%할인가에 판매하고 있다. 킴스보석 관계자는 “지난주부터 밸런타인데이 할인 행사에 돌입했다”며 “매년 밸런타인데이면 연인이나 부부 고객들이 늘어나는데다가 한인뿐 아니라 타인종 고객까지 선물을 사러 들르기 때문에 올해 역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블랑쉐 뉴욕은 밸런타인데이 기념 세일행사를 10일~12일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진행한다. 블랑쉐 뉴욕은 인기상품과 신상품을 모두 전시, 밸런타인 특수를 활용해 모피 막바지철인 요즘 한인 여성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시티은행은 뉴욕시 전지점에서 오는 13일 장미꽃과 초콜릿을 방문고객들에게 나눠주는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경품 행사를 함께 진행하는 맨하탄 32가 소재 시티은행은 밸런타인데이 특별 행사로 일반인은 물론 특히 유학생을 대상으로 저렴한 송금 서비스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설날을 겨냥한 선물 마케팅 역시 불이 붙었다. 플러싱과 우드사이드에서 영업 중인 건강신발전문업체 헬스프로는 할인행사는 물론 발을 프린트, 자세의 문제점을 알려주고 맞는 신발을 찾아주는 맞춤형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관계자인 테리김씨는 “한국에 있는 부모님 선물을 사려는 젊은층이 고객의 절반이며 지난주를 기점으로 30%정도 매출이 신장됐다”고 말했다.
H마트와 한양마트는 올해 고국통신 판매에 10~30%까지의 할인율을 적용, 주문량이 예년보다 소폭 상승하는 등 마케팅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다. 김명진 H마트 온라인팀 차장은 “주문량이 하루 200건이 넘는 경우도 있다”며 “이번 주가 막바지로 선물제품주문이 더욱 몰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양마트 지유신 과장은 “올해는 LA갈비 등 일부제품을 30%까지 할인하고 있는데 이처럼 대폭 할인한 경우는 없었다”며 “설에 맞춰 급하게 준비하는 고객들이 많다보니 8,9일 가장 바쁠 것같다”고 한다.이외에도 국제전화 온라인 서비스업체인 폰투 코리아는 8일부터 14일까지 설날 특별 이벤트를 진행, 10~200달러 카드금액별로 첫 구매 보너스 최대 650분 제공하며 신규 및 충전고객 모두에게는 30분~120분 보너스를 지급한다. <최희은 기자>
맨하탄 킴스보석이 밸런타인데이 특별 세일행사를 지난부부터 진행중이다. 하트모양의 제품을 최대55%할인가에 제공한다. 한인들이 하트 모양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