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건설사 노사분규 타결
2010-02-08 (월) 12:00:00
노사분규로 몸살을 앓고 있는 SYJ 건설사의 사용자측과 근로자들은 6일 뉴욕지역사회관에서 체불임금 등 단체협상에 합의했다.
SYJ 건설사의 조귀남 대표는 이번 합의를 위해 문제가 됐던 체불임금을 지급했으며, 향후 부당해고 근로자 복직과 오버타임 수당을 지급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그러나 일부 근로자가 그동안 체불된 오버타임 수당 지급이 이뤄지지 않으면 합의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완전 해결되기까지는 진통이 예상된다.
밝은한인사회캠페인과 뉴욕한인건설협회가 중재하고 있는 이번 분규는 체불임금과 오버타임 미지급 등을 이유로 SYJ건설사 근로자 8명이 노동국에 고발 접수<본보 1월23일 A6면>하면서 발생했다.<김노열 기자>
조귀남(앞줄 오른쪽 첫 번째) SYJ건설 대표가 근로자들과 합의후 악수하고 있다. 앞줄 오른쪽 두 번째는 이번 분규를 중재한 밝은한인사회캠페인의 김경락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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