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빨래 줄 옥외 설치 허용 법안 검토

2010-02-05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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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에 이어 메릴랜드에서도 빨래를 옥외에 내다 말릴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검토되고 있다.
이 법은 현재 주 하원 소속 관련 위원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법안에 따르면 빨래를 옥외에 내다 걸 수 있는 대상은 단독 주택이나 타운 하우스 거주자들이며 콘도미니엄은 해당되지 않는다.
법안이 채택될 경우 지방 정부나 주택 자치연합회는 거주자들이 빨래를 밖에 내다 거는 것을 금지할 수 없게 된다. 하지만 빨래 줄의 길이나 설치될 위치 등에 대해서는 합리적인 제한을 가하는 걸 허용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이와 유사한 법안이 제안됐으나 주 하원의 환경 문제위원회에서 부결됐다.
한편 현재 빨래 줄 옥외 설치를 허용하는 주들은 콜로라도, 플로리다, 하와이, 메인, 유타, 버몬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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