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 히스패닉 인구 급증
2010-02-04 (목) 12:00:00
메릴랜드의 히스패닉 인구가 급증하고 있다.
최근 공개된 연방센서스국 자료에 따르면 메릴랜드의 히스패닉 인구는 2000년 센서스 이래 65% 이상 늘었다. 2000년 히스패닉 인구는 22만7,916명이었으나 2007년은 37만5,830명으로 집계됐다. 아시아계 인구는 같은 기간 29%가 늘어 두 번째로 많은 증가세를 보였다.
센서스국은 히스패닉 및 아시아계 인구 증가는 지난 40년에 걸친 이민자 유입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히스패닉 인구는 몽고메리와 프린스조지스 카운티에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프레더릭카운티의 히스패닉 인구도 2000년 이래 192%가 증가했으며, 워싱턴카운티도 150%가 늘어 메릴랜드에서 가장 높은 증가폭을 보였다.
한편 메릴랜드는 전국에서 13번째로 이민자가 늘었는데, 2000년 이래 22만7,500명이 이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