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밸런타인 데이 “외식한다”

2010-02-03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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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소매연합, 선물구입 비용 6% 줄여

올 밸런타인 데이에 부부와 연인들끼리 선물은 줄이는 대신 외식을 할 것으로 리테일 스토어와 레스토랑의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

전국소매연합 조사에 따르면 커플들은 지난해보다 선물 구입 비용을 6% 줄일 계획이며 금액으로는 상대방을 위한 구입액이 66.22달러에서 63.34달러로 축소 될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밸런타인 데이에 배우자나 애인이 아닌 친구, 동료, 애완동물을 위해 사용하는 비용은 오히려 지난해보다 50% 이상 늘어날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또 다른 시장조사 기관 IBIS는 밸런타인 주말 내내 레스토랑들의 영업은 지난해보다 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 기관은 이번 밸런타인이 프레지던트 데이와 연결되면서 금요일을 포함 4일간의 긴 주말이 외식을 늘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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