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청과인의 밤’ 성대하게 열려

2010-02-01 (월) 12:00:00
크게 작게

▶ 주류 정치인 등 500여명 참석 성황

▶ 학생 10명에 장학금

뉴욕한인청과협회(회장 박종군)가 주최한 ‘제37회 청과인의 밤 및 2010년 장학금 수여식’이 뉴욕의 주요 정치인과 한인 단체 관계자, 500여명의 회원 및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30일 코리아빌리지 대동연회장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25대 협회 이사를 역임했던 유시연씨가 2009년 청과인상을 수상했다.

협회는 이날 개성간판 김민수 사장 등 5명에게 감사패를, 한문선 부회장 등 5명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는 등 지난 한해동안 협회의 발전을 위해 공헌한 이들에게 시상했다. 또 10여명의 역대 회장들에게도 감사의 뜻으로 기념품이 증정됐다. 이밖에도 협회는 에스더 박(NYU), 김진한(그레잇넥 고등학교) 등 10명의 학생에게 각각 1,000달러의 장학금이 수여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찰스 랭글 연방하원의원과 존 리우 신임 감사원장, 그레이스 맹 주 하원의원, 피터 구 시의원과 김경근 총영사가 축사를 해, 40년 이상 뉴욕 한인커뮤니티를 대표해 온 청과협회의 위상을 실감케했다. 이들은 협회가 한인 이민자들의 근면성과 단합, 그리고 발전을 상징해 왔다고 치하하며 한인 커뮤니티의 번영과 함께 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밝혔고, 특히 존 리우 감사원장은 블룸버그 시장이 올해는 소상인을 위한 정책을 강화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박종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 한해도 회원들의 실익과 협회의 위상강화를 위해 모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박원영 기자>HSPACE=5
박종군 회장과 안서규 이사장(왼쪽 4,5번째)가 10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 1,000달러를 수여했다.
A3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