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시 옐로택시기사 전자기기 사용 전면금지

2010-01-29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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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전중 GPS 등 사용...뉴욕시경 단속강화

29일부터 뉴욕시 옐로 택시기사들의 운전 중 휴대전화나 위치추적장치(GPS) 등 전자기기 사용이 전면 금지된다.

택시&리무진위원회(TLC)와 뉴욕시경은 주차하지 않은 상태에서 휴대폰이나 아이파드, GPS 등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택시운전사에 대한 단속을 강화, 첫 적발 시 벌금 200달러를 부과하고 소정의 교육책자를 발송한다. 두 번째 적발 시에는 벌금 200달러 부과와 교육 책자 발송과 함께 운전면허가 정지된다. 세 번
째 적발 시에는 200달러 벌금과 함께 운전면허가 취소된다.

강화된 처벌 규정은 리버리 택시기사에게도 적용되지만, 리버리 택시의 경우 회사 배차원과의 송수신을 위해 짧은 시간 무전기 사용이 허용된다. TLC와 뉴욕시경은 뉴욕시소비자보호센터(311)나 TLC 웹사이트를 통해 택시 승객들이 운전 중 휴대전화나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운전사를 신고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정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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