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본촌 치킨 직영점, 맨하탄 본격 상륙

2010-01-27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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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촌 치킨(대표 서진덕)이 22일 펜스테이션 인근에 맨하탄 직영 1호점을 오픈했다.

본촌 치킨은 2006년 한국 치킨전문점 중 최초로 미국에 진출했고, 미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뉴욕 타임스에 대서특필 되는 등 뉴욕지역에 코리아치킨 열풍을 몰고 왔었다. 서진덕 대표는 “홍보 활동도 못했는데 개장일 점심시간에만 200세트가 넘는 판매를 하는 등 반응이 폭발적”이라며 “한인보다는 미드타운 직장인들을 주 대상으로 한국 치킨의 맛을 제대로 알리겠다”고 소개했다. 월스트릿에 최근 문을 연 맨하탄 프랜차이즈 4호점도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고 서 대표는 전했다.

이번에 문을 연 매장은 2층 규모로 점심시간에는 테이크 아웃 오더가 주를 이루며 5시 이후에는 치킨 외에 파전, 불고기, 떡볶기 등 술을 겸한 안주 종류가 제공된다. 본촌이 자랑하는 간장소스와 매운 소스 두 가지로 맛을 낸 4가지 메뉴가 선보이는 데 1인분격인 스몰사이즈는 날개와 다리를 섞어 5조각이 7달러 수준이다. 평균 델리 점심비용이 10달러인 점에 비하면 비싼 가격은 아닌 듯. 본촌은 곧 32가에 맨하탄 5호점을 열 예정이다. 주소:207 W 38St(7Ave). 문의:212-221-3339 <박원영 기자>HSPACE=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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