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저소득층 무료 휴대폰 서비스

2010-01-26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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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의 한 전화 회사가 저소득층을 상대로 휴대폰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버진 모빌 USA(Virgin Mobile USA)는 저소득층들이 휴대폰을 매달 200분 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Assurance Wireless)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가입 자격 요건을 갖추기 위해서는 가계 소득이 2009년 연방 빈곤선의 135% 이하여야 한다. 예를 들면 4인 가정의 경우 년 가계 소득이 2만8,768달러 이하이면 프로그램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프로그램에 따르면 직접 통화, 통화 중 대기(call waiting), 음성 메시지, 발신자 번호 확인, 911번 호출 등 다양한 서비스를 무료로 받게 된다.
반면 추가 시간이 필요하거나 문자 메시지 등의 서비스를 받고자 하면 분당 20센트를 지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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