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한국요양원 지나 김 원장

2010-01-26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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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시설로 친부모처럼 모시죠”

지난해 9월 문을 연 롱아일랜드 유니언데일의 뉴욕한국요양원이 한인 노인들에게 가정보다 편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100여명의 노인이 거주하고 있는 뉴욕한국요양원은 한식과 한인 스탭, 한국어 서비스를 기본으로 특별생일잔치, 명절파티 등 연중내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35명의 스탭은 물론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으로 운영되고 있다.

2004년 뉴저지 버겐타운티에 최초의 한국요양원을 설립한데 이어 최근 뉴욕 요양원을 오픈한 지나 김 원장은 “많은 한국 노인들에게 여전히 요양원은 가족들로부터 부양받지 못한 사람들이 가는 ‘양로원’의 이미지가 있다”며 “최고의 시설을 갖추고 한인 스탭들이 친부모처럼 모시는 한국요양원에 오면 생각이 달라지실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요양원 병원 시설 안에는 너싱홈(Nursing Home)은 물론 재활치료 전 센터, 응급센터, 노인병을 위한 전문 특수클리닉 한방과 양방을 겸한 노인병 치료, 다양한 자원 봉사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건물은 한국 문화를 최대로 고려해 설계돼 있다. 김 원장은 “한국 노인들이 유태인이나 히스패닉에게 노후를 맡길 것이 아니라 한국 의사와 간호사들이 있는 한국 요양원에서 안락한 노후를 보내야 할 것”이라고 다시 강조했다. <박원영 기자>
뉴저지: 230 E. Ridgewood ave, Paramus N.J. 07652 / 201-225-4718
뉴욕: 875 Jerusalem Avenue, Uniondale, NY 11553/ 516-572-1649HSPACE=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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