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 농수산부장관상 수상

2010-01-22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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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산 식당 유지성 사장. aT센터 이인수 차장

금강산 식당의 유지성 사장과 한국농수산물유통공사(aT센터) 이인수 차장이 한식세계화에 기여한 공로로 농수산부장관상을 받았다.

21일 영사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김경근 총영사는 “한국 농수산물의 미국 수출에 기여하고 뉴욕에서 한식을 전파하는 데 계속 앞장서달라”고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최근 출범한 한식세계화 미동부 추진위원단의 회장을 맡고 있는 유지성 사장은 “금강산 식당에서 사용하는 식재료의 50%를 한국에서 수입하고 영부인 한식 행사 등에 적극 협조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 추진위원단 활동을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인다”고 소감을 밝혔다. 추진위원단은 29일 오후 2시 문화원에서 공식 출범식을 갖는다.

유 사장은 또 “각 식당마다 외국 손님 전용 메뉴판을 제작하고, 대표 음식 매뉴얼을 만드는 등 단기 프로그램과 함께 한식 패스트푸드 전국 프랜차이즈같은 장기 목표까지 차근차근 수행하겠다”고 위원단의 활동방향을 밝혔다.
이인수 차장은 뉴욕 현지에서 채용된 직원으로 15년간 근무하면서 축척된 노하우로 농식품 수출 증대에 노력한 공로로 상을 받았다. <박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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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농수산부장관으로부터 한식세계화 표창을 받은 이인수 aT센터 차장(왼쪽)과 유지성 금강산 식당 사장. 중앙은 김경근 총영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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