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강력 은행규제법 제시
2010-01-22 (금) 12:00:00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경제위기의 시발점이 된 금융기관의 무분별한 투자 관행을 뿌리뽑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보였다.
오바마 대통령은 21일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금융위기 재발을 방지할 목적으로 상업은행들의 고유계정을 통한 자기매매(proprietary trading)를 금지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 상업은행이 헤지펀드를 소유 내지 투자하거나 상업은행이 사모펀드에 투자 또는 자문하는 것도 금지할 것을 제안했다.
왼쪽부터 티모시 가이트너 재무부장관, 연방금융서비스위원회의 바니 프랭크 위원장, 오바마 대통령, 경제회복자문위원회 폴 볼커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