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롤 택스 대폭 인상...36개주서, 뉴욕 9%. 뉴저지 57%
2010-01-21 (목) 12:00:00
올해 미국 대부분의 주에서 페이롤 택스(payroll tax)가 크게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실업자를 위한 보험 및 보상 펀드의 지출이 높아지면서 주정부가 페이롤 택스를 인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고용 증가에 오히려 장애가 되고 있다는 것.버지니아주의 경우 직원 1인당 95달러였던 페이롤택스는 올해부터 171달러로 2배 가까이 뒤었다.
전국 50개주 가운데 25개주가 현재 실업수당으로 지급할 돈이 없어 250억달러를 연방정부로부터 차용하고 있는 형편이다.올해 페이롤 택스가 오른 주는 36개주에 달하며 인상폭도 최고 1,000달러까지 다양하다.
뉴저지주는 896달러로 올해 57%가 뛰었으며 뉴욕은 9% 오른 349달러를 기록했다. 하와이주의 경우 1인당 90달러에서 1,070달러로 올랐다. <김주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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