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펑크 타이어 판사 유감 표명

2010-01-21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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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차량 타이어를 펑크 냈다 징계위원회에 회부돼 처벌 결정을 앞두고 있던 판사가 견책을 달게 받겠다며 자신의 행위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찰스 카운티 순회법원의 로버트 놀리 판사의 변호사는 15일 비공개 견책을 받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하나 공개적인 질책이 내려져도 받아들이겠다는 내용의 문건을 징계위원회에 접수시켰다.
놀리 판사는 이번의 유감 표명에 앞서 이미 지난해 10월 자동차 파손죄를 인정한 바 있다.
징계위원회의 처벌 심의 일정은 아직 잡혀지지 않은 상태다. 변호사는 놀리 판사가 지난해 8월 10일에 일어난 그의 행동에 대해 대단히 후회하고 있다고 전했다.
주차 제한 구역에 주차를 해 놀리 판사가 펑크를 낸 차량은 같은 법원에 근무하는 직원 소유의 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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