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능단체장 새해 포부 (6) 임일빈 뉴욕한인건설협회장
2010-01-14 (목) 12:00:00
협회의 조직력과 공신력을 더욱 강화해 협회차원에서 공사를 수주할 것입니다“ 임일빈 뉴욕한인건설협회장은 회원들이 불경기를 이겨나가도록 협회가 앞장서겠다는 새해 각오를 다졌다.
임회장은 지난 7일 협회 사무실에서 열린 첫 임원회에서 특별위원회를 신설, 위원들의 명단을 발표했다. 특별위원회는 공사를 비롯한 각종 건설관련 계약 및 작업에서 발생하는 분쟁 해결 조정 및 고충처리부의 역할 뿐 아니라 협회 차원에서 수주한 공사 및 진행을 책임지는 사업부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임회장은 “분과를 좀더 세밀하게 나누고 특별위원회를 신설하는 등 지난해에 비해 임원진의 수를 대폭 늘였다며 ”이외에도 공동보험 사용 등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그룹보험을 활용, 비싼 종업원 상해보험으로 인한 건설인들의 부담을 줄일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미국설계사협회(AIA)의 표준계약서 사용을 홍보하는 등 교육 및 네트워크 프로그램들을 진행할 계획이다. 건설관련 법규와 정보를 담은 건설협회보, 건설관련 전문업체 명부가 담긴 블루북 역시 발간할 예정이다. 회원은 물론이고 타 협회원들에게까지 협회 사무실을 개방, 세미나, 파티 등 다양하게 이용하도록 사무실도 활용할 방침이다. 임회장은 “올 한해 건설협회가 뉴욕 그 어느 협회 중에서도 가장 모범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