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소방대 구조하러 갔다 구조 당해

2010-01-13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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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 찰스 카운티 소속 소방대원들이 포토맥 강에서 구조 활동을 벌이다 동력이 떨어져 주 경찰이 구조에 나서는 소동을 벌였다.
경찰에 따르면 11일 오후 두 명의 소방대원들이 타고 있던 카누가 스웨덴 포인트 인근에서 전복돼 이들을 구조하기 위해 소방대 구조팀과 헬리콥터들이 현장에 파견됐었다. 하지만 이들 소방대원들은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에 이미 강가로 나왔다.
문제는 이들을 구조하기 위해 파견된 소방대원들이 타고 있던 보트가 동력 부족으로 물 위에 떠 있는 상황이 발생했다. 마침 현장에는 주 경찰 헬리콥터가 있어 보트에 타고 있던 소방대원들을 바구니에 담아 끌어올려 구출 작전을 폈다.
당시 포토맥 강에는 얼음 조각들이 떠 있었으며 기온은 영화의 날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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