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1세미만 청소년 신용카드 발급 금지

2010-01-13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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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는 12일 금융기관들이 21세 미만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신용카드 발급을 사실상 금지하는 새로운 소비보호 규제조치를 최종 승인했다.이에 따라 앞으로 21세 미만 청소년들의 경우 상환 능력을 입증하거나 그런 능력이 있는 부모와 보증인의 서명을 제시하지 않으면 금융기관에서 신용카드를 발급 받을 수 없게 된다.

Fed는 신용카드 이용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금융기관들에 대해 예상치 못한 급격한 수수료와 이자율 인상을 하지 못하도록 했다.이를 위해 금융기관이 카드 대출한도를 넘는 거래금액에 수수료를 부과하려면 사전에 반드시 소비자의 동의를 받도록 했다. 또 서브프라임 신용카드와 연계된 고액수수료 한도도 제한된다.새 규제안은 오는 2월22일부터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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