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북미 국제 오토쇼 잇달아 선봬

2010-01-12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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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디자이너들이 개발에 참여한 GM의 신형차가 11일 막을 연 북미국제 오토쇼에서 계속 선보인다.

서주호씨를 포함한 4명의 외국인 출신 젊은 디자이너들이 GMC의 미래를 이끌 신형차 개발의 선두에 섰다. 디트로이트에서 개막한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GMC는 ‘새로운 도시형 트럭’ 그래나이트(Granite)를 공개했다. 신차의 외부 디자인을 서주호씨가 책임지고 있으며 브라질, 프랑스, 아르헨티나 출신 디자이너들과 팀을 이루고 있다. 서울 출생의 서씨는 “기존 GMC의 이미지는 정교하지만 다소 재미가 없는 것이었다”며 “ 유의 기술적인 장점을 버리지 않으면서도 도시적인 세련됨을 가미했다”고 설명했다.

역시 서울 출생의 젊은 디자이너 크리스틴 박씨는 이번 오토쇼에 선보인 캐딜락의 새로운 컨셉카 디자인에 참여했다. 박씨는 캘리포니아에서 자라고 파사데나 아트 칼리지를 졸업했다. GM은 “박씨가 갖고 있는 아시안 전통 문화의 영향과 여성다운 섬세함이 컨셉카에 녹아있다”고 설명했다.HSPACE=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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