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비밀경찰 행세하던 40대 남성 체포

2010-01-08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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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경찰 요원으로 행세하며 연방 보건 인적자원부에 들어가려 했던 한 남성이 연방 당국에 체포됐다.
이 남성은 2일 케슬린 시벨리우스 보건 인적자원부 장관을 만나기 위해 온 것처럼 꾸미며 청사에 진입했다.
올해 46세의 이 남성은 5일 체포돼 연방 검찰로부터 비밀 경찰 요원 신분 사칭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남성은 청사에 도착해 경비원에게 시벨리우스 장관을 만나기 위해서 왔다며 비밀 경찰 신분증과 배지까지 보여주는 치밀함을 보였다. 정문 검색대를 통과한 이 남성은 시벨리우스 장관의 사무실이 있는 6층까지 올라갔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남성은 현재 DC 구치소에 수감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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